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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_수요일] 케인즈 마지막 이야기, 럭키드로우, 싯타르타, 사피엔스, 패스트, 하버드 글쓰기

작성자 손****(ip:)

작성일 2022-04-20 01:20:43

조회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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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존 메이너스 케인즈

Q : 코로나19 때 정부는 어떤 조치를 취했고, 그 결과는 어떠한가?

- 정부는 제로 금리까지 인하하였고, 양적 완화 하였다. 실업률이 낮아지고, 소비가 증가되었지만 부의 양극화는 심해졌다. 따라서 경제가 회복되면 증세 정책을 펼쳐 재정적자를 경감시키고, 인플레이션을 통해 부채의 압박을 낮춰야 한다.


■ 럭키드로우

Q : 내가 하는 일이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고 돈이 되고,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는 일인가?

- 나는 그렇지 않다. 좋아하는 일은 확실히 아니다. 뭔가 자율성이 없어서 그런지도. 4가지 요건이 갖춘 일은 자기의 천적이고 후회 없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직장인으로서 이런 삶도 살고 싶지만, 대학원 졸업하고 나서!! 실천하길.


■ 싯타르타

Q : 손님을 강 건너편으로 옮겨주는 나그네의 삶은 무엇인가?

- 부처님은 쾌락과 고통을 둘 다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강과 나그네...솔직히 이해 못해서 그만 ㅠㅠ


■ 사피엔스

Q : 제국주의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을 식민 지배 함으로써 세계를 발전시켰는가?

- 저자는 제국주의적 발상과 행동이 세계를 좀더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행복을 키우지 못한 것 같다. 우리나라가 GDP가 3500불 도달했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지 않은가? 제국주의 열강의 산업혁명적 문명을 가져다 준 것이 개발도상국 입장에서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다 준 면도 충분히 인정하지만, 그것이 오로지 제국주의의 이익과 편익을 위한 것이라는 의도에서 불편한 면이 있는 것 같다.


■ 패스트

Q : 현대의 코로나19 상황을 과거의 패스트 상황과 비교해보자.

- 현재와 비슷한 면모를 보였다. 방역수칙 준수와 자가격리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현재와 다른 점이 있다면, 패스트 당시에는 위생체계와 의료체계가 체계적이지 않아, 환자를 방치했다면 현재는 마스크와 같은 위생체계와 의료체계가 과부화되었지만 붕괴되지 않고 버텼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정부가 재정적자를 감수하더라도 돈을 푼 것이 버틸 수 있는 힘을 제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 하버드 글쓰기

Q : OREO 글쓰는 방식으로 스토리텔링 에세이를 쓰는 거 괜찮을 것 같다.

- 의견, 이유, 예시, 제안의 방식의 글쓰기는 보고서 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 에세이에도 접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골자이다. 물론 형식을 맞춰서 쓰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소 제목. 하지만 요즘 인터넷으로 글쓰는 추세로 보아, 핵심 키워드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난 브런치에 가끔 글을 쓰는데, 한국 국채 투자에 관한 내용이 없어 내 생각을 적어본 적이 있다. 당시 한국 국채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찾을 수 없어 내 생각을 적어보았는데 현재 구글에 한국 국채 검색하면 내 글이 상위에 있다. 결국 인터엣 글쓰기에서 누구의 관심을 받지 않은 키워드 노출이 조회수를 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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