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처음 참석해서 좋은 모임 첫인상으로 5월인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참석중인 모임원입니다!
독서습관을 바로잡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해서 망설이다가 첫 모임을 나가게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많은 긴장을 하고 갔는데, 들어갔을때부터 친절하게 음료주문과, 자리 안내를 도와주셨고, 편안한 조명, 음악과 함께 독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책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엔 진행자분의 유연한 진행과, 제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독서 토론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절대 토론이라하여 부담스러운 시간이 아니라, 평소 친구와 이야기 하듯이 편하게 책에 관련된 대화를 진행 할 수 있었어요! 매주 다른 조원분들, 다양한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매우 강한 장점으로 다가와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질 정도로 헤베스가 저에게 정말 중요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만약, 모임 참석을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부담 없이 참석 하시는 걸 너무너무 추천 드려요!!
1. 다양한 책을 접해보고 싶으신 분
2. 독서습관을 바로잡고 싶으신 분
3.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고 대화하고 싶으신 분
모두모두 너무 환영입니다!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 다양한 요일에 독서토론이 진행되고 있고, 그외의 와인,칵테일,영화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있으니 나를위해 시간을 꼭 투자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