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처음 모임 참여했는데 인상깊고 좋아서
이번 주도 참여하였습니다.
원래부터 책을 많이 읽지 않았지만 요 몇년 간 부쩍 더 책을
읽고 있지 않는 것 같은 느낌에 책을 가까이 하고 또 좋은 책을 접하고 싶어서 헤베스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 저는, '향수'로 유명한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란 책을 보았는데요.
함께 책을 읽고 서로 감상평과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니
책을 통해 느낀 세상의 확장이 더욱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모임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모두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니셔서 첫 모임을 망설이시는 분들께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모임엔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책과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되고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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